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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우리의 왕, 만왕의 왕!(마14:22-36)

믿음의 도전 마태복음 14장부터는 예수님의 2년차 사역이 본격적으로 그려집니다. 예수님의 1년차 사역은 제자들을 택하여 세우는 것에 중점이 있었습니다. 이후 2년차에 접어들면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의 삶을 도전하시면서 참 믿음을 훈련시키십니다. 그 핵심이 바로 14장 본문의 사건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오병이어가 일어난 이후의 상황입니다. 주님은 어린 아이가 가져온물고기두마리와떡다섯덩이로5천명이넘는사람을먹이시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물 위를 걸으시며 제자들에게 다가와 믿음을 도전하십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믿음의 삶 –기도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믿음의 능력이 얼마나 역사하고 있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고 있습니까?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예수님은 죄의 바이러스만 없을 뿐 우리와 똑같이 배고픔과 피곤함과 고통을 느끼는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낼 수 있는지 친히 본이 되어 보여주셨습니다.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보내신 후, 거룩한 습관을 따라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확보하셨습니다. 주님은 항상 기도하셨고, 기도가 아니면 하나님의 강력이 나타날 수 없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기도외에다른것으로는이런종류가나갈수없느니라 하시니라”(막9:28-29).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 깊은 기도의 시간을 사수해야 합니다. 초자연적인 믿음의 근원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주님 앞에 선 만큼, 주님을 경험한 만큼, 믿음이 견고해집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믿음의 삶 -성령충만 두 번째로, 성령 충만함을 사수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20장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심했던 도마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이르되내가그의손의못자국을보며내손가락을그못자국에 넣으며내손을그옆구리에넣어보지않고는믿지아니하겠노라 하니라...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20).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던 사람은 도마만이 아니었습니다. 본문은 제자들 안에 있던 집단적 불신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도마에게 다시 나타나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고백한 우리가 복된 자입니다. 2천년 전 이스라엘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은 한 청년을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이 성령으로 우리에게 임하였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아니면 믿음을 지킬 방도가 없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오병이어로 수천 명의 사람이 먹고 죽은 자가 일어나는 기사와 이적을 보고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자 믿음을 잃었습니다. 그들의 믿음이 어떻게 회복되었습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찾아가셔서 복음을 풀어주시고 믿음을 불러일으키셨습니다. 믿음은 내 생각과 뜻대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죽은 자가 일어나는 기적을 보아도, 성령이돕지않으시면아무것도아닌일에도믿음이흔들릴수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사수합시다. 21세기, 믿음의 능력이 더욱 필요합니다. 혁명같은 사회 전반의 변화가 일어나며 십자가가 조롱당하고 핍박받을 때, 예수님에게만 생명이 있다는 믿음을 어떻게 지킬 수 있습니까? 기도와 예배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성령의 증거를 받길 축복합니다. 기도의 자리를 구별하며, 날마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과 친밀함을 나누는 자리에 섭시다.

예수님에 대한 오해를 버리라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마14:26-27). 우리 안에 예수님을 바로 보지 못하게 하는 오해들이 있을수있습니다.자라온가정환경과크고작은사건에서겪는아픔들이 예수님을 오해하게 만들곤 합니다. 육체에 질병을 가진 한 청년의 말을 듣고, 안타까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 청년은 자기의 질병을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받은 벌이라고 여기며 정죄감에 잡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에서 우리를 건지사 그 저주를 끊어주시는 생명의 주이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인내하시며 변화시켜주십니다. 우레(천둥)의 아들이라고 불렸던 요한이 어떻게 사랑의 사도가 되었습니까? 주님의 온전한 사랑 안에서 우리는 변화되며 성장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오해들이 벗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주님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키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서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마14:33). 이 땅에서 살아가며, 우리는 환경과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순간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께 눈을 맞추길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유일한 구원자 되십니다. 세상의 데이터와 이론들은 우리가 참고해야할 대상일 뿐입니다. 물 위를 걸으시고 풍랑을 꾸짖으신예수님을바라보며,상황과환경이아닌주님앞에먼저설수 있어야 합니다. 관계의 문제, 가정의 문제, 재정의 문제, 질병의 문제, 모든 불가항력적인 상황의 문제들을 사람이 아닌 주님께 가지고 나갑시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상황 속에, 이 나라와 민족에게 일어나는 일들 속에, 역사의 주관자되신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께 눈을 고정시키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길 축복합니다. 과학혁명의 시대, 우리에게 주님의 기적이 더욱 필요합니다. 해마다 신종 바이러스들이 보고되고 영혼을 파괴하는 사건들도 늘어갑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이, 주님의 통치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말과 환경과 상황에 끌려가지 않도록 우리를 붙드는 믿음을 구합시다.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그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설 때, 하나님 나라가 작동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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