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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를 사는 방식 (계 2:7)

오늘 본문 요한계시록 2장와3장은 하나님이 일곱 교회를 향해 하시는 음성이기에 굉장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요한 계시록 전체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주님이 다시 오실 시즌에 일어날 여러 현상들을 가르치고 마지막 때를 향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일곱 교회를 향해 두가지를 외치고 계시는데 첫째 주께서 하시는 말을 귀 있는 자들아 들을지어다. 둘째, 이겨라. 중간에 포기 하지 말고 끝까지 이겨라. 마지막이 가까이 올 수록 고난은 올 것이며, 길은 막혀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저와 여러분은 주께서 하시는 말만 들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싸워 이기길 축원합니다.


첫째. 본질, 진리, 원칙과 기준을 분명히 잡자.

하나님은 일곱 교회들을 향해 마지막 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본질과 진리를 붙들어야 하고 회복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것은 기본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기본기가 탄탄 하려면 말씀에 충실하며 집착하셔야 합니다. 주님의 날이 가까울수록 세상이 진동함이 짙어서 어디가 길인지 앞인지 헷갈릴수록 말씀에 의지하셔야 합니다. 말씀에 의지할 때 여호와의 말씀이 분별력이 되고 여호와의 말씀이 원칙이 되고 여호와의 말씀이 옳게 분별하여 진리와 본질이 회복하는 일이 우리의 신앙생활 안에 일어나길 축원합니다. 말씀 위에 서서 점점 진리를 알수록 자유와 기쁨이 생기며, 분별력이 생깁니다. 여러분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 하십시오. 임재적 묵상을 하시면서 하나님의 임재 성령이 친히 가르치시는 묵상 그 속에서 내 영혼에 스며들고 내 삶이 진리화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나는 진짜 복음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나는 정확하게 십자가의 의미를 알고 있는가 그리고 십자가의 능력이 내 영혼육에 내 전인격 속에 역사하고 있는가 구원에 대한 분명한 진리를 알고 있는가 구원이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해케 된 상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오늘 휘장이 찢어지고 원수 된 것이 사라져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목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있기 위해 구원의 영원을 지속하기 위해 예배를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7장에 영원한 영광의 코이노니아까지 이어지는 게 구원이며 우리의 삶을 승리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님과 영원한 사랑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를 보십시오.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에베소 교회들이 잃어버린 주님을 향한 첫사랑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시간이 다가오는 이 때 많은 것들이 혼란스럽고 혼미하지만, 여러분 각자가 죽은 예배자가 아닌 산 예배자로 살고 있는지 나는 이 때에 주님이 정말 있으라고 한 곳에 있고 하라는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난 본질에 거하고 있는지 점검 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어둠의 때, 진동의 때에 주의 음성을 듣고 살자.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청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즉 주의 음성, 주의 뜻을 듣는 것이 예배이고 순종하기 위해 예배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예배가 진짜 예배가 되기 위해 요한복음 12장에 옥합을 깨는 희생의 예배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하는 것은 세 가지 형태로 말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주님이 당신의 뜻을 전달할 때 꿈과 환상으로 말씀하십니다. 둘째,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셋째, 영을 분별하는 것. 이것이 주님의 음성을 들음에 중요한 포커스가 됩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양도 목자의 음성을 서로 안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장에 나와 있는 거처럼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미혹치 말라는 것입니다.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짜 같고 진짜보다 더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거기서 중요한 것은 좁은 문과 넓은 문이 있지만 주의 음성을 듣고 가는 길이 좁아진다면 기뻐하고 감사합시다. 이 교회가 건강하게 진리 위에서 영 분별하는 교회이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로 나아가길 축원합니다.


셋째. 싸우라

오늘 일곱 교회에게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이겨야 된다 입니다. 지금 어떤 상황을 통과하는지 모르지만 기도와 예배로 지금의 상황을 이깁시오 마지막 때 우리의 자세는 두려움이 아닙니다. 어깨를 펴고 가슴을 펴시고 지금의 어려운 상황들을 뚫고 감사함으로 싸워 달려가십시오.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주님의 영광 바라보고 끝까지 달려가면 주님이 승리를 주십시오. 반드시 돌파 될 것입니다. 여호와가 우리를 위해 싸우시리라. 나의 한계가 다 도달했을 때 주께서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시는 것이 느껴질 때까지 싸워라. 마지막 때 우리 가장 중요한 자세는 두려움이 아니고 눌림이 아니고 오늘 담대함을 가지고 끝까지 싸우는 겁니다. 그것이 주님이 오늘 본문을 통해 주시는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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