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과 새 시대와 더크로스처치의 역할 (행 2:1~3)

성령 강림의 의의 – 하나님 나라 (사 61:1~3)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이스라엘은 7번째 해인 안식년이 7번 반복된 후 50년째 되는 해를 희년으로 맞이합니다. 그 해에는 노예로 있던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자유가 주어지고, 가난 때문에 조상의 소유를 팔았던 사람에게 그것을 돌려주기도 합니다. 이사야서 61장이 선포한 여호와의 은혜의 해, 우리 하나님께서 보복하시는 날이 바로 희년에 이루어지는 회복을 말합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며 마음이 상한 자, 포로된 자, 갇힌 자에게 주님의 은혜와 신원하심이 임하는 날, 하나님 나라의 희년이 선포되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행전 2장 본문의 성령 강림 사건은 바로 이사야서의 예언이 성취됨을 뜻합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며 성도의 권세와 자유가 회복되는 희년이 선포되었습니다. 거룩한 통치와 다스림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진격한 것입니다. 사탄에게 빼앗겼던 권세가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안에서 회복되는 역사를 경험하길 축복합니다. 우리는 죽어서나 가는 천당을 고대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오늘도 그의 나라 안에 존재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 땅에 매이지 않는 새로운 통치 질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성령 강림의 의의 – 새 법 (렘 31:31~33)

이스라엘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고 또 배신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보시며, 새 법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오순절날 모세는 시내산에서 돌 판에 새겨진 하나님과의 언약의 율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신약에 이르러 성령께서 새 법으로 오순절에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심령에 역사하시는 말씀이십니다. 여호와의 영, 말씀의 영이 기질과 인격과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으로 진정한 변화에 이를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어둠을 드러내고 내어쫓는 능력의 말씀으로 우리 삶 가운데 내적 충만함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성령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됩시다. 하나님 나라의 법, 산상수훈을 살아낼 수 있는 능력이 성령 충만함으로 부어질 것입니다.


성령 강림의 의의 – 새 영 (겔 36:26~28)

앞서 나누었듯, 성령님은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곧 그의 나라를 드러냅니다. 또한 성령님은 심령에 새겨지는 새 율법이십니다. 마지막으로 성령께서는 우리의 굳은 마음을 제하시는 새 영이십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겔36:26~28).” 새 법으로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께서 갈라디아서 5장의 아홉 열매를 맺으신다면, 새 영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은 고린도전서 12장의 초자연적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성령님으로 인해 에스겔서 37장의 마른 뼈 같은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새 생명이 심겨지고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영, 새 영으로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님을 의지합시다. 성령님은 우리로 거룩한 능력으로 새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감당할 사명, 기도와 예배의 회복

코로나 이후 사회 모든 영역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바로 이 때, 주님께서 기도와 예배를 회복하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우리를 격려하십니다. 교회는 기도의 집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그의 처소로써 이 시대와 세대를 살려야 합니다. 어떤 값을 지불하더라도 기도와 예배의 자리를 사수합시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더욱 갈망합시다. 블레셋이 꼭꼭 막은 것 같은 이 나라 부흥의 우물들을 멈추지 않는 기도와 예배로 다시 뚫어내길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한 생수가 이 나라를 적시게 하는 교회들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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