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랜드를 정복하라

2020-1-26

스가랴 4:6~7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New Land –첫째, 더 깊은 차원의 영적 단계로

끊이지 않는 주야 기도와 예배의 처소로 이 나라와 열방을 섬겨온 지난 10년을 뒤로 하며, 주님은 ‘New Land’의 꿈을 품게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시작된 언약의 여정 속에서 새로운 땅으로 전진할 이 때, 한 몸을 이룬 이 공동체에 주신 ‘New Land’의 약속과 비전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2020년 선포된 ‘New Land’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새로운 영적 차원으로의 도약입니다. 가시적 뉴 랜드로 들어가기 이전에 영적 뉴 랜드가 열리길 축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 끌려 다니며 산다면, 마땅히 소유할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고 있는 것입니다. 보이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냅시다. 내 가족과 내 소유와 내 안전과 평안만을 위해 기도한다면, 복채를 들고 무당을 찾아다니는 자들과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자들인지 잊지 않길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늘의 보좌에서 그의 높은 뜻을 날마다 이루어 가시며, 종국에 가장영광스러운 날을 주실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DNA를 받은 아들, 회복시키고 살리는 자로 굳건히 서길 축원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더 깊이 당신과 만나는 자리, 응답받는 기도에서 역사하는 기도의 자리로 부르고 계십니다.

 

New Land –둘째, 부흥을 보기 위한 구조와 장소의 교회로

두 번째 뉴 랜드는 바벨론 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킬 새로운 구조와 장소의 교회입니다. 십자가란 이름으로 태어난 이 교회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갑작스러운 파송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장 돌아올 주일에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알아보던 중 강남의 한 콘서트홀을 빌려 주일예배를 시작하게 되었고, 교대 앞의 한 건물에서 사랑의 교회의 유업이 있는 이 곳에 오기까지 주께서 여시는 길을 따라 한 걸음씩 걸어왔습니다. 이 모든 여정 속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강남 땅의 회복입니다. 내몰리듯 바벨론 같은 강남으로 인도받아 멈추지 않는 주야 기도와 예배로 다음세대들을 회복시키며 열방에 기도의 집들을 세워나가는 우리의 여정은, 주님이 아니면 결코 가능할 수 없었습니다. 이 공동체가 강남 땅에 부흥의 우물을 파야 합니다. 기도의 유업이 있는 이 곳에, 더 깊은 곳에서부터 생수가 다시 터져 나오게 합시다. 기도와 예배의 문화 속에서 새로운 강남 스타일이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잃어버렸던 소망이 피어나도록, 잊어졌던 꿈이 되찾아지도록,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예배하고 기도할 것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부흥을 담아내기 위해, 주님은 새로운 구조와 장소의 교회로 우리를 움직이실 것입니다. 한 개교회의 성장이 아닌, 이 땅과 이 땅의 교회들의 회복을 위해 주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New Land –셋째, 기도와 선교의 도시로

세 번째 뉴 랜드는 평창입니다. 그 어떤 인간적인 계획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평창에 있는 한 절터를 이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주께서 주신 평창이 기도와 선교의 열매를 맺는 도시로 변화되길 꿈꿉니다. 물론, 여전히 서울에 더 크로스 처치의 본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평창에 24/7 기도와 예배의 센터가 세워질 것입니다. 평창을 축복합니다. 어찌보면 저물어만 가는듯 보이는 그 곳에, 거룩한 생기가 불어오게 합시다. 하나님의 나라를 사랑하고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여,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도시가 되게 합시다. 주님이 아니면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는 비전이기에, 우리는 오직 거룩한 열정과 소원을 주시며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랄 뿐입니다. 우리의 이성과 감정과 의지를 초원한 뉴 랜드의 시즌, 더 깊이 주님을 만나길 축복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New Land를 정복하라 –첫째, 주님의 주권으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New Land로 들어가기 위해,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이 도전하는 세 가지 의미를 반드시 취해야 합니다. 큰 산이라도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될것이라 선포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 우리 삶에도 이루어지기 위해, 먼저는 뜻을 이루시는 주님의 주권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6절의 ‘힘’의 원어에는 정부 조직이나 군대의 힘이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어지는 ‘능력’은 재능, 탁월함을 뜻합니다. 즉, 하나님의 역사는 사회적 권세를 받은 자들이나 천재, 실력자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주권에서 시작되고 이루어집니다. 안정적인 자본을 후원받거나 정부 관료들이 도와준다거나 연구진과 경험있는 실무진들이 지원한다고 해도, 주님의 주권이 아니면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 때를 향해 달려가는 이 시대, 작은 우리가 열방을 섬기는 일은 더욱 그렇습니다. 

 

New Land를 정복하라 –둘째, 기도와 예배로

그래서 우리는 인간적 방법이나 수단이 아닌, 기도와 예배로 전진해야 합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은 당신의 뜻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예배할 때, 우리는 주님과 한 마음이 됩니다. 기도와 예배가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청사진을 어떻게 받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뜻은 기도하는 자들, 예배하는 자들을 통해 계시되고 선포되며 이루어집니다. 

 

New Land를 정복하라 –셋째, 성령으로

마지막 세 번째는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까지 바람을 일으키시고 불을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께서 동원하시는 능력은 그 어떤 사람의 것과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비전과 꿈이 선포된 이때에 성령님의 지혜를 더욱 구하길 바랍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속성이며 세상의 간계를 파하는 힘입니다. 온 땅에 충만하사 열방을 운행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우리는 오늘도 담대하게 전진할 수 있습니다. 통일 한국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대추수를 준비할 때입니다. 바벨론의 영성으로 얼어가는 이 땅을 녹일 거대한 기도와 예배의 용광로가 됩시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에 우리의 오늘이 동참되어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언약의 땅을 향해 걸어갔듯,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믿음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며 더 깊이 주님을 알아가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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