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리 (계1장_ 드웨인 로버츠)

예수님에 대한 말씀, 요한계시록

많은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이 말씀이 다가올 마지막 때에 일어날 크고 두려운 일을 경고하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그 처음부터 이 서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며 시작됩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마음과 성품, 그의 위대하심과 아름다움에 대한 책입니다. 요한은 이 책을 읽고, 또한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전해진 축복의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속의 위대한 하나님을 분명히 안다면, 폭풍같은 날 중에도 요동하지 않고 주님과 동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4절

요한은 4절에 들어서 예수님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바로 이어서 등장하는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은 성령님을 뜻한다고 믿습니다. 성경 속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생각해 봅시다. 이스라엘을 위해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을 보호하신 하나님, 물 위를 걷도록 베드로를 붙드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오늘도 당신의 성도들과 소통하시며 이 땅에서 그의 뜻을 이루고 계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며, 온 우주를 소유하신 하늘의 주 안에서 새 힘을 얻길 축복합니다. 역사를 이끄시는 예수님과 성령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 삼으신 영원한 왕 예수 -5~6절

5절에서 주님은 ‘충성된 증인’이라 표현됩니다. 이는 주님께서 항상 진리를 말씀하시는 분임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때로 눈에 보이는 상황과 주변인의 영향력에 휘둘리기도 하지만, 충성된 증인되신 예수님은 언제나 진리를 선포하십니다. 또한 주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인류에게 전가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주님의 승리로 인해, 지금의 육은 소멸할지라도 영은 영원히 주님과 함께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에게 주어진 부활의 소망입니다. 영생의 소망을 가진 우리는 사망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이어서 요한은 주님을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분’이라 합니다. 이는 세상을 다스릴 권세가 영원한 한 분 왕,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5절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분’이라 선포됩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냅니다. 십자에 모든 죄를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완전하신 하나님의 눈 앞에서 의인으로 서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나라와 제사장으로서 주님과 함께 다스리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는 너무나 놀랍고 위대한 비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시고 온전한 왕으로 다스리실 때, 우리는 주님을 기뻐하며 완전한 그의 통치 안에 거할 것입니다.

다시 오실 왕, 알파와 오메가 되신 예수 –7~8절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모든 사람이 하늘을 가르고 임하시는 주님을 볼 것입니다. 저는 이 놀라운 날을 꿈꿉니다. 그리고 소망안에서 기도합니다. 온 지구적으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외치는 소리가 일어날 것입니다. 영원한 한 분 왕이 이 땅에 임하도록, 깊은 갈망으로 기도하는 많은 자들이 설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알파와 오메가 되신 주님으로 가득 차길 원합니다. 때로 주님의 인도하심이 이해가지 않거나 감정적으로 동의되지 않을지라도, 믿음으로 우리의 삶을 주께 의탁하며 순종함으로 따라갑시다. 우리 주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 다시 오실 영원한 왕이십니다.

밧모 섬에서 본 예수님 –9~16절

9절부터 요한은 밧모섬에 갇혀있던 중 만난 예수님을 묘사합니다.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듣고 몸을 돌이킨 요한은 일곱 금 촛대와 발에 끌리는 옷을 입은 인자 같은 이를 보게 됩니다. 14절에서 요한은 주님의 머리가 양털과 눈같고 그의 눈이 불꽃같다고 하는데, 저는 예수님의 머리카락에 대한 이 말씀이 주님의 거룩한 순결함을 표출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주님의 눈은 그 분의 영광과 우리를 향한 신(神)적 사랑의 표현이라고 믿습니다. 이어서 요한은 15절로 빛난 주석 같은 발과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에 대해, 16절로 오른손의 일곱별과 검이 나오는 입과 해 같은 얼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님은 모든 죄를 심판하시고 능력과 사랑으로 만물을 다스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십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빛이 온 세상을 밝히는 것을 볼 것입니다. 해와 달과 별이 아니라,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우리를 비추는 날이 도래하는 것입니다.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라.”

악한 날을 승리케 하는, 영원한 소망되신 주님 –17~18절

요한은 곧 주님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됩니다. 부활체를 아직 입지 않은 우리의 육은 하나님의 영광을 다 담아낼 수 없습니다. 저는 요한의 육신이 영광스러운 주님을 견디어 내지 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주님은 요한에게 손을 얹고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 말씀해 주십니다. 주님은 처음과 마지막이십니다. 전에 죽으셨으나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 말씀이 모든 성도와 교회에게 위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죽어있는 종교에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오늘도 온 세상을 운영하시는 주관자이십니다. 온 우주에 성령께서 충만하십니다. 요한계시록이 전하는 위대한 이 진리가 우리 안에 숨어있는 모든 거짓들을 깨뜨리길 축복합니다. 우리의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과 영원한 그의 나라에 고정시킵시다. 원수의 악한 거짓들이 몰아치는 날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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