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갑주를 취하라10-믿음의 방패

2017-5-13

이미지출처:http://www.larp.com/legioxx/Stephenson1.jpg

 

에베소서 6:13-16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믿음의 방패 -믿음으로 막아서는 전방위적 방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나누고 있는 이 시즌, 나의 치부를 덮고 사람의 눈을 가리려 했던 나아만의 갑옷은 벗어지고 우리를 진정 자유케하는 신령한 전신갑주가 무장되길 축원합니다. 치열한 영적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국,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말씀과 진리로 우리를 보호하며 성령으로 깨어 이기는 자로 서게 할 것입니다. 이 모든 영적전쟁에서 마땅히 싸우며 승리하기 위해, 바울은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신에 이어 네 번째 영적 무장으로 믿음의 방패를 말합니다. 전신갑주의 근간이 되는 허리를 조이고, 의로 심장을 덮으며, 평안으로 전투화를 신었다면, 이 모든 채비 위에 믿음의 방패를 들라는 것입니다. 전투가 시작되며 전진하거나 후퇴할 때, 또는 그 자리를 버티고 견뎌야 할 때 사방에서 날아오는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것은 방패입니다. 로마 군인들은 두 가지 종류의 방패로 싸웠는데, 적진이 뚫린 후 공격을 가하는 기동대들이 드는 작고 둥근 방패와 턱 아래로부터 전신 대부분을 가릴 수 있는 큰 싸이즈의 방패입니다. 옥에 갇혀 있는 바울이 보고 있는 본문의 방패는 당시 ‘문짝’과 같은 단어로 혼용되었던 후자의 방패로, 이는 잘 말린 나무위에 질기고 튼튼한 가죽을 여러 겹 덧대어 화살을 막을 뿐 아니라 화공전이 벌어질 때 물에 적시면 불로부터 병사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방패는 나무나 철처럼 뚫어지는 무장이 아닙니다. 거추장스럽고 무겁다고 스스로 내려놓거나 버릴지언정, 우리가 붙잡아 들고 있는 한 사방에서 날아오는 모든 불화살을 막아내는 보호의 무장인 것입니다.

 

 

<믿음의 세 가지 기반 -성부, 성자, 성령을 믿는 믿음>

우리의 전신을 전방위적으로 보호하는 이 믿음은 쉽게 말하자면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경의 모든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음을 말합니다. 이는 성부 하나님을 믿음에서 시작되는데, 하나님의 주권과 그의 신실하심을 온전히 동의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어떠하든 온전함과 신실함으로 열방을 운행하고 역사를 주관하는 분이 오직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믿으십니까? 오늘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것이 이 믿음입니다. 아버지는 우리 삶의 주관자시며, 나라와 열방을 이끄시는 한 분 되십니다. 그의 신실하심을 바라봅시다. 그를 신뢰함으로 오늘 주어진 자리를 지키며 감당하는 믿음을 보입시다. 두 번째는 성령을 믿음입니다. 사도행전의 성령님은 지금도 치유와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의 믿음이 부어지길 축원합니다. 초자연적인 하늘의 역사는 오늘도 성도의 삶에서 일어나는 하늘의 증거일 것입니다. 상황과 환경을 넘어 기대할 수 없는 때, 바랄 수 없는 상황에서 믿음으로 실체를 취하는 자 되길 축원합니다. 마지막은 성자를 믿음입니다. 이는 말씀과 진리를 믿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가짜는 더 화려하고 친숙하게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진리가 우리를 덮고 보호하도록 구합시다. 십자가를 믿는 믿음, 보혈을 믿는 믿음을 취하십시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의 이름은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입니다. 아들을 믿는 이 믿음은 구원과 생명의 역사를 보게 할 것입니다.

 

<믿음이 부어지며 자라는 방식 -선물, 들음, 경험>

우리는 어떻게 이 믿음을 소유할 수 있을까요? 에베소서 2장은 믿음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물이라 했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상황과 환경이 흔들릴 때마다, 주님의 제자들은 그들의 믿음없음을 긍휼히 여겨달라고 구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말씀과 같이,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주님은 믿음의 주체시며, 공급자 되십니다. 또한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 사건은 들음에서 나는 믿음을 보게 합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기적이 일어나도 믿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주어졌다면, 이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말씀의 작용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믿음은 진리를 경험할 때 부어지며 자라납니다. 요17:3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구체적인 음성을 들을 수 있음을 말합니다. 이미 우리에게 계시하신 성경 이외의 또 다른 말씀이 아니라,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영과 교통하는 코이노니아를 이루는 것입니다. 주님과 교통하며 그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삶을 살아갈 때,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때로는 광야와 홍해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곳에서 우리는 길을 열고 바다를 가르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살아계시며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축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만큼 자라날 것입니다.

 

 <믿음의 방패를 드는 행위와 원수의 공격 방식>

그렇다면 믿음의 방패를 들라는 바울의 말과 연결되는 실제적 행위는 무엇일까요? 이는 믿음을 주장하고, 붙들고, 선포하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먼저, 주님의 말씀과 언약을 주장하고 붙드는 것은 방어적 믿음입니다. 이는 전략상 후퇴할 때나 그 자리를 버티고 견뎌야 할 때 우리가 들어야 할 방패입니다. 한편 전진해야 하는 자들은 선포와 하나님을 기대함의 방패를 들어야 합니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계시록 12장은 어린 양의 피와 증언하는 말씀으로 원수를 이긴다 합니다. 보혈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선포하고 기대합시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역사를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또한 기억할 것이 원수가 공격하는 통로와 방법입니다. 마귀는 세가지 무기로 성도를 공격하는데, 그것은 두려움과 의심과 말입니다. 계21:8은 둘째 사망에 들어가는 자로, 두려워하는 자들을 가장 먼저 언급합니다. 두려움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말씀은 계속해서 강하고 담대하라 명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자들은 타협하고, 그렇기에 변질되며, 결국 배도하게 될 것입니다. 마귀의 두 번째 무기는 의심입니다. 고후4:4은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한다 합니다. 믿음이 부어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영적 존재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상숭배가 많았던 가계는 복음의 빛을 가리는 공격이 큽니다. 상황에 따라 영적 전쟁하며 기도로 믿음을 구하고, 또 받길 축원합니다. 마귀의 마지막 무기는 우리의 말입니다. 말은 틈을 만듭니다. 부정적인 말은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말만 들리게 합시다. 또한 믿음의 고백을 합시다. 말을 통하여 원수가 틈타지 못하도록 믿음의 방패를 세워야 합니다. 이 한 주간 삶의 모든 영역에 믿음의 파수가 있길 축원합니다. 모든 두려움과 의심을 버리고, 믿음의 방패로 막아서서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시도록 그를 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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