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우리의 다짐(창립1주년)

말라기 4장 4-6절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라기서는 예수님오시기 435년전 느헤미야, 에스라서와 비슷한 때에 쓰여진 말씀으로 무너졌던 성전회복의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그 내면에 메시아가 오시기를 염원하다 지친 유대인들이 느낀 영적회위감이 오늘날, 지금 우리들에게 처해있는 상황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말라기 4장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말4:4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주님은 우리에게 본질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율법으로,여호와 말씀으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율법의 성취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로 돌아가야 합니다. 기준과 원칙, 본질로 돌아와야만 합니다. 십자가를 살아내는 것이 십자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미혹으로 우리를 속일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산상수훈을 살아내야합니다. 십자가를 살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살아내는 것이 깨어있는 것입니다.

말4:5 '마지막 성도'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우리의 정체성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다시오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인것입니다.

'크고 두려운 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인식해야합니다. 지금도 중동에서 뿐 아니라 바로 가까이 있는 북한에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말 할수없는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이 왔음을 인식해야합니다.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 알파시즌이 오메가시즌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1세기 때의 그리스도인의 삶이 그때 그 영성이 1세기 교회 구조가 재현되기 원하며 회복되야 합니다.

행6: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말씀으로 우리 삶에 기도와 말씀이 회복되야 합니다. 속사람을 강건케 하길 축원합니다. 1세기 교회로, 사도행전의 영성이 회복되기 축원합니다.

말4:6 '세대간에 연합을 통한 다음세대 살아남'

말씀처럼 아비세대가 먼저 회복되야 합니다. 부모세대가 살아나야 합니다. 바라보고 배울수있는 아비와 선배들이 살아나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자녀들은 일어날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그런 다음세대 자녀들을 무장시켜 바벨론으로 파송할것입니다. 그 곳에서 다니엘 같은, 요셉 같은, 다윗 같은 자녀들이 일어나 승리하는 삶을 살 것 입니다. 그러한 우리 더크로스처치, 사도적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최근 게시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