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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walking with God)

언제부터인가 청년들에게 3포(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세대란 말을 듣게 됩니다. 청년의 때에 결혼, 출산, 취업 이런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인데 이걸포기하는청년들이참많다라는이야기를듣게됩니다.교회부흥집회를다 녀봐도 교회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청년부를 담당하는 목사님을 만나도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수련회를 못한지 2년째 되어가고 올 겨 울수련회도준비를해야하는건지,말아야하는건지도저히가늠할수가없습니 다.”뿐만아니라우리중등부나초등부아이들이아무것도할수없는시대,그래 서 다 포기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저는 여러분에게 walking with God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과연 우리 일상에 어떻게적용할수있을까에대해서나눌수있길원합니다.

19세기 영국은 아프리카에서 노예들을 잡아와서 노예들을 줄 세워놓고 사고 팔 때마다 국가에서 세금을 매겨서 국가 운영비를 충당하였습니다. 그 때도 영국에 도 크리스천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다수가 무기력하게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우리가어떻게회복할수있겠냐,우리가어떻게변화시킬수있겠느냐, 이렇게 냉소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런던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런던에 살고 있는 4 분의 1이 매춘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기록들도 있습니다. 그럼 어른들 빼고 아이들 빼고 젊은 여성 대다수가 술집에서 일하고 있었다는거에요. 19세기 초에 런던 시 립병원에 사망자의 8분의 1이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런던 전체는 도덕적으로 완전히 붕괴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예를 잡았다가 팔고 국가가 엄청난 부 와 권력을 가지고 향락과 완전히 타락한 도시가 당시의 영국이었고 런던이었습니 다. 여러분이 만약 런던에 태어났다, 내가 그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이다 그럼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어요? 시대의 순응하셔서 나도 노예 무역을 하면서 먹고 살 겠습니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매 시대마다 사명을 주 십니다. 사명자들을 불러내십니다. 당시에 영국 런던에 글래팜이라는 자그마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글래팜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 우리가 기도하자.” 라고 하 나님 앞에 기도로 결정했던 사람들이 일어나길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매주 집을 오픈해서 나라와 영국의 미래를 놓고 말씀을 놓고 기도하고 꿈을 꾸기 시작 합니다. 여러분 그 기도의 운동이 일어난 결과 영국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세계 최초에 노예 제도를 폐지하는 국가가 됩니다. 매춘업으로 살던 런던이 예배하는 나라로 바뀝니다. 노예를 노래하던 나라가 선교하는 나라로 바뀝니다. 아무도 꿈 꿀 수 없는 나라에 기도하는 한두명이 시작해서 일궈 낸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이 었습니다.

조선이 망해가는 1980년대 후반 1900년대 초기입니다. 그 어려운 시절에 이 조 그만한 개척교회에서 꿈을 꿉니다. 이제 다음세대 인재들을 길러내야 되겠다. 예 배를 회복해야 한다. 학교를 세워야 한다. 120년 전 강북에 조그마한 상동교회 목 사님이 꿈꿨던 비전이었습니다. 하늘의 비전. 그래서 교회에서 아카데미를 만들 어요. 아카데미에 세계관 스쿨을 만듭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성경스 쿨을 만듭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길러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조그만한 개척 교 회에서요. 대한민국 근대화 초기 독립 운동가들의 절대 다수가 그 교회학교 출신 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김구부터 이순희 열사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들 을 법한 이름있는 초기 개화기와 또 근현대에 대한민국과 조선말기에 영향을 끼친 기독 청년들 대부분이 다 그 교회학교 아카데미 출신이라는 것이죠. 여러분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어떤 꿈을 갖고 계십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꿈이 있어야 해요.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있어야 합 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꿈을 꿔야 합니다. K미션 시대가 반드시 옵니다. 오늘 그 날을위해서이교회가세계선교를감당할수있는놀라운인재들이나올수있길 원합니다.천민출신에쑥장사하던분도예수님만나니까나라가망했는데도인 재를 양성 하잖아요. 영국이 아무도 안 된다고 했는데 기도하는 마을에서 인재들 이나오기시작하지않습니까?오늘이교회가그냥아무꿈없이24시간기도하 면무슨일이일어나겠어요?그러나오늘정말하나님의꿈을꾸는자들이나오기 시작하면 ‘그렇구나! 내가 열방을 먹일 준비를 해야 겠다. K미션의 시대를 준비해 야겠다.’ K미션만이겠습니까? 제가 느끼로는 직감적으로 K에듀의 시대도 온다고 믿습니다.2년전에옆의방에서물맺돌설명회를할때태풍이왔었거든요.그때 태풍을뚫고삼척에서오신사모님이2년동안수학공부를하시고5단계다졸업 하고, 5단계는 고3 아이들 이과 과정입니다. 이걸 다 졸업하시고 그 시골 마을에 서교회학교에서미션할수있는이런복음으로아이들복음전하는공부방을여 셔서 초등부, 중등부 아이들 이 코로나 와중에 20~30명 모아 놨다는거에요. 너무 감사하다고 그러셨어요. 저도 뒤에 있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 그렇지. 하 나님이 하시는구나! 저 거제도에서도요. 공부해 가지고 초등학생 애가 이제 중1 인데벌써대학을들어가.수학다떼고.기도하고꿈을꾸면할수있는길을하나 님이 엄청나게 열어주고 계시는데 오늘 여러분들 가운데 꿈꾸는 자들이 나오길 원 합니다. 특별히 나의 꿈, 나의 야망 그것도 없는 사람이 많지만 우리 예수 믿는 사 람들은 그걸 위해서 살아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꿈을 위해서 하늘의 비전을 위해서 오늘 저는 이 교회에서 정말 세계적인 예배 그룹들이 나오길 원합 니다. 오늘 여러분들 가운데 이런 믿음의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하나님과 동행하 는삶이나올수있길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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