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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처치 침신대 리모델링 1천만원 후원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은 지난 6월 16일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를 방문하고 주일 낮 설교를 전했다. 이날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는 김선배 총장의 설교 후 광고시간을 통해 침례신학대학교 강의실 리모델링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호종 목사는 “현재 교회를 이전하면서 한 푼이라도 아쉬운 상황이지만 침신대가 바로 세워지는 것이 나아가 교단의 발전을 위해 더 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며 “이를 위해 신학교에서 훈련받고 있는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금액이지만 성도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더크로스처치의 박호종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눈물이 녹아있는 귀한 후원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린다. 저를 비롯한 침례신학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학생들을 지도하고 섬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크로스처지는 2015년에 설립되어 최근 출석 교인이 1,000명을 넘어서면서 크게 주목받으며 성장하는 교회이다. 특별히 한국기도의집(KHOP)을 설립하고 후원, 운영하여 매일 24시간 기도 운동을 통해 교회를 깨우고, 성도들을 거룩한 군사들로 무장시키고 있다.

[출처_침례신문] [원본링크] http://www.baptistnews.co.kr/news/article.html?no=12072

글_ 정리=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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